전북 금구문중(회장 貴根)에서는 작년부터 선산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여 공원묘지 조성을 완료하였다. 


전북 완주군 이서면 이성리 소재 문중 선산 약 8000여 평에 2012년초
 
전임 병진(炳珍) 회장께서 사업을 추진하여 문중 숭모당를 세웠다.

昌原具氏 承旨公派 崇慕堂은 遺骸 100기 규모로 문중 종원은 누구나 

영구적으로 모실 수 있게 되었고,
 
사방 사업 및 공원화 사업은  현 貴根 회장이 산림청 및 관계기관에서 

9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실용적으로 선산을 재정비함으로써

금구문중 종원들은 숭모목종의 정신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함양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그동안 잡목과 수풀이 우거져 사람의 접근조차 어려웠던 문중 선산을

이와 같이 종원들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산림공원 으로 만들기

까지는 귀근 회장을 비롯한 여러 임원들의 숨은 노고가 있었음에도

귀근 회장은 오히려 ‘임진왜란 선무일등공신이신 具之(구지) 先祖'의

제단이 모셔진 이곳 이성리 선산을 이렇게나마 정비를 마치고 보니

조상님들을 뵈올 면목이 조금 펴진 듯하다' 며 겸허하고 
 
소박한 마음을 보였다.

전북종친회 총무 玧相 제공 
 


새로 조성된 창원원구씨 전북 금구문중 공원묘지


공원묘지 전경

공원묘지 전경